1%와의 특별한 만남
[환단고기], ‘환단의 광명을 체험한 사람들의 이야기’ 한민족 문화의 원류는 ‘광명’ 사상 는 한 글자로 요약할 수 있다. 그게 뭐냐 하면 밝을 환桓이다, 밝은 환桓. 지금도 밤이 되면 보름달이 떠 있을 때 ‘낮처럼 환하네’, ‘신수가 환하군요, 훤하군요’, 그 환 자를 써요. 나무 목木 옆에 뻗칠 긍亘. 이 광명이 무변광대하게 뻗쳐있다는 이거야, 온 우주에, 환. 우주의 광명사상이 우리 한민족의 문화의 원류다. 우리 문화의 원형, 역사관의 근원, 인성론의 바탕. 인류 역사의 본질은 과거, 현재, 미래를 초극해서 한마디로 귀결된다. 우주의 광명, 환. (삼성기 첫 구절) ‘오환건국吾桓建國이 최고最古라’. 이 문장은 둘로 분석할 수 있는데 오환吾桓, 우리는 환이다, 나도 환이요 너도 환이요 그들도 환이요,..
환단桓檀시대, 태고적 천지 광명과 하나 되어 살던 시대 ‘환단’의 뜻은? 그럼 의 ‘환단’은 무슨 뜻인가? 하늘의 광명을 환桓이라 한다. 자천광명自天光明, 하늘에서 내려오는 광명이 환이다. 그리고 하늘의 광명을 받아서 더욱 빛나는 땅의 본래 광명(地光明)이 단檀이다. 그러므로 ‘환단고기’는 천지 광명의 옛 역사, 천지 광명 속에서 살던 옛 사람들의 이야기다. 태고적 천지 광명과 하나 되어 살던 시대 이를 보면 인류 고대사는, 근대 역사학에서 정의하는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같은 야만의 역사가 아니다! 근대 역사학은 인류의 정신사를 전부 무덤에 묻어버렸다. 실제로 지구촌의 시원 역사 현장을 직접 답사해보면 공통적인 하나의 상황에 부딪힌다. 그곳에서 무기가 안 나온다! 이것은 그 시대가 평화의 시절이었음..
증산도신앙 첫째, 증산도에는 선천 여타 종교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진리의 틀, 신앙문화가 있다. 바로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곧 상제님과 수부님을 함께 모시는 시천주侍天主 신앙을 한다. [증산상제님은 공자, 석가, 예수 등의 천지신명이 포함된 천조天朝를 통해 무한 우주를 통치하시는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시다...] 둘째, 지금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가을 개벽기다. 그래서 증산도는 가을개벽을 극복하면서 지구촌 인간 씨종자를 추리는 구원자, 후천 5만년 지상선경을 건설하는 개척자, 후천 조화문명의 새 세상 건설자로서 신앙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선천의 불교나 기독교인이나 유학을 하는 사람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증산도 신앙의 시대적 사명이자 진리 특성이요 목적이다. [증산도는 인종씨를 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