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단군세기 (2)
1%와의 특별한 만남
2.천년의 세월이 낳은 환단고기-환단고기의 편찬과 대중화 『환단고기』각권의 내용 『삼성기』- 안함로의 『삼성기 상』과 원동중의 『삼성기 하』가 음양 짝을 이뤄 한민족의 국통 맥을 바로 세우고, 한(韓)문화의 원형이 '환(桓) : 인간 마음의 본성이자 현 인류의 시원 국가인 환국)' 이었음을 밝혀준다. 특히 『삼성기 하』는 12환국의 이름과 배달의 18대 환웅천황의 계보를 모두 기록하고 있다. 두 권을 함께 읽어야 한민족 상고사의 특이 확연히 드러난다. 『단군세기』- 고려 말에 행촌 이암이 엮은 역사책으로 총 2,096년 47대 단군의 치적과 중요한 사건을 편년체로 기록하였다. 특히 고조선사를 이해하는 핵심 키워드인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를 밝혀, 한국의 간단사학계에서 해석하지 못한 고조선의 정치와 외교에..
단군세기란 어떤 책인가? 단군세기는 고려 후기에 행촌 이암(李嵒)이 저술한 사서로 환단고기(桓檀古記) 에 수록된 사서 중 하나로, 1세 단군 왕검(B.C 2333)부터 47세 단군까지의 2,096년간의 역사를 기록한 고조선의 역대기입니다. 신교의 삼신사상은 9천 년 한민족사에서 국가를 경영하는 제도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단군세기가 전하는 고조선 정치의 가장 큰 특징은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입니다. 삼한관경제는 삼신일체 천지인의 원리에 따라 하늘에는 삼신,,땅에는 삼한,인간에게는 삼진이있다.그래서 나라를 삼한(진한, 번한, 마한)으로 나누어 다스렸습니다. 이것을 처음 밝힌분이 단재 신채호 선생이고,이런 통치정신을 가르치는곳이 증산도입니다. 단군세기는 상고시대 내내 한민족과 인류의 문화의 뿌리인 신교를 깨우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