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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공부의 중요성 본문
태을주 공부의 중요성
그러면 개벽을 목전에 두고 있는 이 때, 세상에 하고많은 수행법이 있는데, 또 태을주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보는 이들도 많을 텐데, 증산도에서는 왜 꼭 태을주를 읽어야 된다고 하는가?
도대체 태을주란 무엇인가?
태을주의 세계를 바르게 알기 위해서는 먼저 “태을주는 개벽기에 쓸 주문이니라.”고 하시며,
태을주 수행을 전 인류를 죽이고 살리는 문제로 말씀하신 증산 상제님에 대해 알아야 한다.
즉 태을주를 알기 위해서는 상제님을 알아야 하고, 증산 상제님을 깊이 알면 알수록 태을주의 조화세계와 태을주의 도에 대해 깊이 깨닫게 되는 것이다.
태을주를 들여다보면, 태을주는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전부 스물 세 글자로 구성돼 있다. 끝 부분 “사파하∼”는 그 동안 불가에서 주문의 후렴구로 많이 써 온 문구로서, 그걸 떼어버리면 스무 글자다.
이 스무 글자 가운데 “훔치훔치” 넉 자는 머리에, “태을천 상원군” 여섯 글자는 태을주의 몸체, 심장에 해당하고,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열 글자는 태을주의 팔다리와 같다.
태을주의 역사를 돌아보면, 태을주는 크게 이 세 부분이 형성되는 과정을 거쳐 이뤄졌다. 태을주 공부의 중요성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태을주는 동서양 깨달음의 역사의 총 결론이라고 할 수 있다. 왜 그런가?
인류가 태어난 이래 구도求道의 전 역사는, 태을주가 완성되는 과정이었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말인가?
그 동안 동서양의 모든 성자, 도를 닦은 자들이 체험한 영적 세계는 결국 태을주의 도道로 돌아간다. 궁극의 도통이 태을주의 도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어떤 근거로 그렇게 말하는가?
동서양의 역사를 돌아보면, 깨달은 자들이 그 깨달음의 경계나 도의 궁극적 차원으로 태을太乙을 증언하고 있다. 예를 들면 “노자의 스승은 태을원군님이다.” 하는 기록이 중국 문헌 『포박자』에 있다. 물론 태을주太乙呪의 상원군님은 이보다 더 높은 분이지만.
또 모든 부처가 깨달음을 얻는 도통의 마지막 순간에, 태을천으로부터 통의 자격을 받는다고 말하는 동양의 스승들이 있다.
그 때문에 태을천 상원군님, 곧 태을신太乙神을 ‘선불지조仙佛之祖, 모든 신선과 부처의 조상’이라고 일컫는 것이다.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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