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와의 특별한 만남
최수운과 진표율사, 김일부의 상제에 대한 깨침의 차이 상제를 몰랐기 때문에 상제를 잃어버린 동학 동학과 과 증산도에 공통된 것이 무엇일까? 요새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동학과 증산도 차이가 뭐에요?’ 라는 질문이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내가 이런 기회에 그걸 다시 얘기해 주고 싶다. 큰 틀을 깨는 것이기 때문에, 어중간하게 한두 번 공부해서는 어디 가서 얘기도 못 꺼낸다. 그것은(동학과 증산도의 차이) 개벽과 무극의 도를 여는 주인공에 대한 것이다. 그게 누구인가? 바로 상제님이다. 동방 상고문화 시대의 상제上帝문화가 다시 인류사의 전면에 나온다는 것이다. 동학에서 상제란 말이 에 두 번 나온다. 상제님께서 1860년 4월 5일 날 도통을 내려주실 때 직접 천명을 내리시는 말씀이 있다. * 勿懼勿恐하라...
동학과 , 증산도를 꿰뚫는 주제, 개벽과 무극 증산도는 개벽의 도다. 개벽을 성취하는 무극대도다. 개벽이란 무엇인가? 책을 보면, 개벽이 주로 변혁적인 것으로 얘기되어 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본 개벽 상황 그 책 처음을 보면 노스트라다무스가 자기들 프랑스인들을 구원하러 온 무리들이 이태리 아페닌 산맥을 넘어 프랑스로 들어오더라고 한다. 그들이 어떤 도장(印)을 가지고 들어온다는 것이다. 구원의 무리들은 동양인(L'oriental) 이며, 프랑스인들은 여성명사를 써서 ‘골족(La Gaule)’ 이라고 했는데, ‘동양인’이 어떤 도장을 가지고 와서 프랑스인 ‘골족’을 살린다는 것이다. 그 도장이 바로 해인海印이다. 또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다. 그것이 1900, 90의 9년 일곱달이다.’ 이런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