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와의 특별한 만남
[부산 환단고기 북 콘서트] -[염표문] 강독 ‘염표문’ 원문 天은 以玄默爲大하니 其道也普圓이오 其事也眞一이니라 地는 以蓄藏爲大하니 其道也效圓이오 其事也勤一이니라 人은 以知能爲大하니 其道也擇圓이오 其事也協一이니라 故로 一神降衷하사 性通光明하니 在世理化하야 弘益人間하라 하늘은 아득하고 고요함(玄默)으로 광대하니, 하늘의 도(天道)는 두루 미치어 원만(원융무애)하고, 그 하는 일은 참됨으로 만물을 하나 되게 함(眞一)이니라. 땅은 하늘의 기운을 모아서(蓄藏) 성대하니, 땅의 도(地道)는 하늘의 도를 본받아 원만하고, 그 하는 일은 쉼 없이 길러 만물을 하나 되게 함(勤一)이니라. 사람은 지혜와 능력이 있어(知能) 위대하니, 사람의 도(人道)는 천지의 도를 선택하여 원만하고, 그 하는 일은 서로 협력하여 태일..
한민족 신교神敎 문화의 3대 경전 1. 천부경 天符經 일명 조화경 造化經 은 천天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이 내려주신, 신교문화 최초의 경전이다. 환국 시절에는 구전되어 오다가 배달과 고조선 시대에 문자로 표기되어 현재 총 81자로 전한다. '천부天符'는 '하늘의 섭리를 나타낸 부호' 라는 뜻이다. 따라서 은 인간에게 하늘의 이치와 법칙을 드러내고, 하늘의 꿈을 전하는 경전이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계시록이다. 환국의 마지막 환인천제에게 이 천부의 신권神權을 상징하는 천부인天符印을 받고 마침내 백두산에서 배달은 연 분이 바로 초대 巨發桓 환웅이다. 2.삼일신고 三一神誥 일명 교화경 敎化經 는 신교의 세계관과 신관의 정수를 요약한 경전이다. 환웅천왕께서 환국에서 전수된 을 바탕으로 백성들을 교화하기 위해 진리의 ..
태을주를 읽으면 보호신이 붙는다. 제군들은 여기서 한 사흘 공부한 것을 기본으로, 집에 가서 꾸준히 수도 해 봐라. 으레 청수 모시고 수도하는 게 절대적이지만, 틈나는 대로 주문을 읽어라. 매일 한 두 시간씩 태을주를 바탕으로 주문을 읽다 보면 신명의 보호를 받는다. 하나 예를 들어서, 하루는 상제님이 부안 지방신을 부르시는데 신명이 오질 않는다. 상제님이 상감님인데, 상감님이 불러도 안 오는 것이다. 참 해괴한 일도 다 있다 해서 살펴보니, 부안 사는 신원일 성도 있잖은가. 그 신원일 성도가 수도를 하는데 부안 신명이 그를 음호하느라고 전부 거기에 가 모여 있더라는 것이다. 수도를 일과 삼아서 하면, 그 지방 신명들이 그렇게 전부 붙어서 옹호해 준다. 오늘도 수도하고 내일도 하고, 한 달 후에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