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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수행이야기

생명의 주문 태을주

백월산 2017. 6. 11. 06:07
▣생명의 주문 태을주太乙呪

 태을주 주문의 뜻은 무엇이냐?
우선 훔(吽)자는 ‘소울음’ 훔자다.
소가 울려면 ‘훔〜’ 하지 않는가. 소울음 훔 소리는 우주의 근원,우주의 뿌리를 상징하는 소리다. 훔하고 소리를 내면 그  훔 소리 속에 만유의 진리가 다 들어 있다. 그래서 이 훔을 씨앗이라고도 한다. 핵이라는 말이다. 그것을 더 알기 쉽게 표현하면, 콩알을 물에다 불려서 두 쪽으로 쪼개 보면,그 한가운데에 새 을(乙) 자로 된 것이 있다. 거기서 싹이 나오는데,싹을 틔워내는 그것을 핵이라고 한다. 씨앗! 핵! 그것이 바로 훔의 뜻이다. 다시 말해서 홈은 생명의 모태이다.
그리고 치(哆) 자는 ‘소울음’ 치, ‘입 크게 벌랄 치 자다. 치는 ‘꼭 그렇게 되도록 크게 정해진다’ 는 뜻이다.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갱무(更無)꼼짝이라”, 다시 갱(更) 자, 없을 무(無) 자에다가 꼼짝이라는 우리말이 붙었다. 다시 꼼짝할 수가 없다, 아주 요지부동이라는 말이다. 어떻게 방향을 틀지도 못하고, 0.1 밀리도 앞으로 나가지도 뒤로 물러나지도 못하고, 좌로도 우로도 가지 못하고,그저 원형 그대로란 말이다.

치라는 것은 그렇게 ‘크게 정해진다’, 다시 말하면 ‘우주의 근원과 하나가 된다’ 는 뜻이다. 훔이라는 우주 상징의 소리가 치와 붙음으로써, 다시 더 어떻게 바꾸거나 틀어버릴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그걸 근래 말로 코팅한다고 할까, 꽉 붙들어 맨다고 할까? 원형 그대로 꼼짝 못 하게 붙잡아 매서, 그렇게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태을천 상원군’ 은 인류생명의 뿌리요, 인류역사의 뿌리다. 인간 세상이 창조된 이래 인간 생명의 원 원조가 태을천 상원군이다. 또한 태을천 상원군은 도통 문화의 뿌리, 도의 근원, 도통하는 도신(道神)의 뿌리다. 태을천 상원군님을 바탕으로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상원군님은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가장 지고지존(至高至尊)한 분이다.옛날사람들 서적을 보면 “태을(太乙)은 구고천존(救苦天尊)이다.” 라는 말이 있다. ‘아주 고생스럽고 괴로운 것을 구원해 주시는 천존이시다’ 라는 뜻이다.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는 ‘태을천 상원군님이시여, 위의 뜻이 꼭 그대로 이루어지이다’ 라는 뜻이다.
‘사파하’ 는 기독교에서 흔히 쓰는 술어로 ‘아멘’ 과 같다.
이 태을주를 지극 정성으로 믿고 읽으면서 상원군님을 찾으면 만 가지 소원이 다 성취된다. 아픈 사람은 병이 고쳐지고, 하고 싶은 일도 뜻대로 다 이루어진다. 지금은 개벽하는 때가 돼서, 이 시대를 사는 75억 전 인류는 누구라도 다 태을주 영향권 속에 들어와야 산다.

현실을 사는 전 인류에게 태을주는 산소와도 같다. 흑인종이나 백인종,황인종 할 것 없이 모두 산소를 호흡해야 살 수 있듯이, 현세를 사는 사람으로서는 태을주를 읽어야만 생명을 도모할 수 있는 것이다.
그건 어느 민족이든 마찬가지다. 일본인들이 ‘훔치’ 소리를 못해서 ‘후무치후무치’ 한다 해도 하다못해 ‘후무치’라도 찾아야 산다. 그렇다고 ‘훔치훔치’ 를 자기네 말로 번역해서 읽으면 아니 된다.
해서 나는 태을주를 이름 붙여서 ‘생명의 주문’ 이라고 부르고 싶다. 사실이 태을주는 생명의 주문이다. 태을주를 읽어야 내가 살고, 또한 시조 할아버지서부터 모든 조상신들도 다 살릴 수 있다. 또 내 자손도 백 대,천 대 계계승승해서 번창할 수 있다.

바로 태을주는 생명의 뿌리인 것이다. 참으로 위대한지고!
지금은 개벽하는 때가 돼서, 천도(天道)도 그렇고 모든 것이 원시로 반본하는 때다. 사람 생명체도 마찬가지다. 사람도 자기 조상, 자기 뿌리를 되찾아야 하는 때란 말이다. 헌데 태을주를 읽게 되면,그것이 바로 원시(原始)로 반본(反本)하는 길이 된다. 그래서 반드시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상제님 진리는 바로 뿌리를 되찾는 진리다. 쉽게 말해서 뿌리 장사! 물론 태을주가 꼭 그것만 주도하는 것은 아니지만,태을주는 원시로 반본하여 제 뿌리,제 바탕,제 틀을 찾는 주문이다.

또 지금은 모든 신명들도 태을주를 근거로 해서 활동하고 있다. 사람이 태올주를 읽으면 신명들이 좋아한다. 그 주문 읽는 기운에 신명들이 응감을 한다. 또한 태을주를 읽음으로써 신도의 기운이 귀정(歸正), 바르게 돌아간다.『춘생추살』

●태을주(太乙呪)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도전4:147)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천(太乙天) 상원군(上元君)은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년 동안 동리동리 각 학교에서 외우리라.(도전7:75)

●“천하생명을 태을주(太乙呪)로 살린다. 태을주로 천명(天命)을 이루느니라.”(도전8:101)
●태을주(太乙呪)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도전11:180)
●태을주는 뿌리 찾는 주문이요 선령 해원 주문이니라(도전9:199)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태을주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 하시고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도전 11:264)
 
●장차 세상을 병으로 쓸어 버리리라.
마음 불량한 놈은 다 죽으리니 천하 인종을 병으로 솎으리라.
태을주(太乙呪)로 천하 사람을 살리느니라.
병은 태을주라야 막아내느니라.
태을주는 만병을 물리치는 구축병마(驅逐病魔)의 조화주라.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요, 태을주는 여의주니라.
광제창생(廣濟蒼生), 포덕천하(布德天下)하니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주는 수기(水氣) 저장 주문이니라.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다 죽으리라.
태을주는 우주 율려(律呂)니라.(도전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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